믿으면 구원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 믿음의 뜻을 생각해 보셨나요?

하나님에 대해 아는것이 믿는것이 아님 (약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약 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 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 느니라 (약 2:23)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 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약 2: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약 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 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위 말씀처럼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열매로 증거되어질 수 있다. 즉 우리의 행함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주님앞에 보일수 있기에 매일 우리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순종하면 예수님을 쫒아야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을 믿는것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주인되셨는지 점검필요한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은 길이십니다.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진리이십니다. 예수님은 성경, 진리의 말씀을 다 이루신 분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시고, 우리에게 그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영생을 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합니다.믿는다는것의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뜻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되셨다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 되셨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한나가 사무엘을 젖 뗄 때까지만 키우고 성전에 맡겼습니다. 얼마나 귀한 아들이었습니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 귀한 아들을 한나는 어떻게 성소에 맡길 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한나의 주인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나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온전한 주인이 되셔야만이 가능합니다. 
나의 욕심을 내려놓고, 나의 생각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치 하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로 인해서 사무엘은 위대한 하나님의 선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한나와 같이 나의 가장 귀한 것들 주님께 드릴 때 하나님의 복이 온 집안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주인 되었던 한나와는 반대의 인물들도 있습니다. 창세기에는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등장합니다. 그중 하와가 선악과를 보며 마음에 생각합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창 3:6) 이는 누구나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고, 매력적 유혹입니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유혹이 나에게 찾아왔을 때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는 누가 주인이냐는 것입니다. 
하와는 하나님이 아닌 자신이 주인이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자신이 보기에 좋은 것 그 실과를 따먹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어 그도 먹게 했습니다. 그들은 결국 자신이 주인이 됨으로써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그 결과는 인생의 흥왕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파국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려야 합니다. 바울의 말처럼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음을 기억하시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나의 왕이심을 고백하셔야 합니다. 주님께로 돌아오십시오. 내가 주인 된 삶에서 떠나 주님께로 돌아오십시오. 지금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께로 돌아오십시오. 그리하여 주 안에서 승리하시고 온전한 구원을 누리시며 하나님의 복으로 가득한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